사장: 띠우홍, 내가 요즘 생각해 봤는데 말이야...
띠우홍: 네, 사장님!
사장: ..... 잠깐 너 근데 왜 갑자기 착실한 사원 컨셉이냐..? 재수없게..
띠우홍: 하하, 사장님 농담도 재미있게 하시고... 그래서 말씀 계속하시지요.
사장: .............
띠우홍: ..............
사장: 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띠우홍: 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사장: 이자식, 띠우홍을 어디 숨겼어!? 너 유괴범이지!? 목적이 뭐야!?!?
띠우홍: 아니 사장님 저 띠우홍 맞다니까요!?
사장: 이름을 자세히 보자... 띠후옹이라던가 띠우훙이라던가.. 뭔가 함정이 있을거야.
띠우홍: ......................
사장: ...........................
띠우홍: 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사장: 띠우홍 맞네!?
띠우홍: 아 그러니까 왜 사원을 못믿어요!?
사장: 아니... 네가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해서...
띠우홍: 됐습니다!! 새해를 맞아 좀 색다른 모습 보이려 했지만 다 필요없어요!!
사장: 너... 그런 대사 치기엔 좀 늦었잖아...
띠우홍: 그래서 무슨 일이십니까!?
사장: 뭐가?
띠우홍: 저 부르셨잖아요!!!!!
사장: 어? 아~ 맞다.
띠우홍: ...............
사장: ........ 잊어버렸네...
띠우홍: 아......
사장: ....... 아, 생각났다!! 띠우홍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
띠우홍: 네 네!!!
사장: 이번에도 저번처럼 4개 국어로 주의문을 적어야겠다!!
띠우홍: 어떤 내용인데요!?
사장: 간단히 말해서 떠들거나 하지 좀 말아라, 뭐 이런거긴 한데..
띠우홍: 흠 그거야 간단한 내용이지요!
사장: 아니아니.. 근데 그걸 그냥 그렇게 적는건 좀 띠꺼우니까, 돌려 말하자.
띠우홍: 으음.. 그런즉슨?
사장: 그러니까 뭐.. 예를 들어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추면 행복해집니다 이런 식?
띠우홍: 아.. 그럼 우리 중화민족의 [문명인 드립]을 치자는 것이군요.
사장: 그래!! 그거야.. 일본어는 이미 받아 왔는데, 한국어가 문제야!!!
띠우홍: 그거라면 간단하지요!
사장: 오오!?
띠우홍: ................ (라고 말은 했지만, 직접적으로 말하는것도 헷갈리는 마당에..)
사장: 네게 맡긴다, 띠우홍!
띠우홍: ................. (여기서는 섣불리 바꾸기보다, 낯익은 문장을 활용하자!)
사장: 자 그래서 어떻게 써야되냐? 시민의식을 갖춰 떠들거나 하지 말라는 문장!
띠우홍: 으으음... 그건 말이죠, 여행 등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잖아요!!
사장: 그렇지 그렇지!
띠우홍: 그러니까... (슥슥) 자 이렇게 쓰면 딱 뜻이 통하지요!!
사장: 우와 글수가 딱 적절한게 너저분하지도 않고.. 짱이다!
띠우홍: 후후.. 길게 질질 끌어 쓰는건 급수 낮은 번역가들이나 하는 짓이지요.
사장: 고맙다 띠우홍! 당장 적어 놓을게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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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인: 엇 주의문이... ㅇㅋ 알았음
서양인: 엇 주의문이... ㅇㅋㅇㅋ
일본인: 엇 주의문이... 얘, 히로시! 이것 봐. 떠들지 말고 조용히 감상하렴..
한국인: 엇 주의ㅁ.......?!?!
